사회
허지원 중앙대 교수, 대한뇌기능매핑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입력 2016-11-14 13:33 
허지원 교수

중앙대학교는 심리학과 허지원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뇌기능매핑학회 2016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뇌기능매핑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들이 2002년 창설한 대한뇌기능매핑학회는 매년 뇌기능매핑과 관련된 논문들을 평가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40세 이하 또는 박사취득 7년 이하의 연구자에게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허 교수는 심리학 기반의 다양한 융합연구를 진행하면서 다수의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사회과학논문 인용색인)급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그의 조현형 성격장애군의 사회인지와 관련된 논문은 뇌과학·정신의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미국 의사협회 정신의학저널(JAMA Psychiatry, Impact factor 14.42)에 실린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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