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풍문쇼’ 최순실 게이트 실세 차은택의 실체 밝힌다
입력 2016-11-14 13: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풍문쇼에서 최순실 게이트 관련 연예인에 대한 풍문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최순실 게이트를 주제로 최순실과 관련된 사람들과 그들이 연예계에 미친 파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전지현 정우성 등이 출연하는 유명 통신사의 CF뿐만 아니라 이승환의 뮤직비디오까지 연달아 히트시킨 차은택은 최근 ‘최순실 게이트의 실세 2인자로 밝혀져 이권개입 의혹의 중심에 서면서 문화계, 연예계 곳곳에 미친 파장을 일으켰다. 패널들은 차은택을 중심으로 억 단위의 국고가 단번에 지급되고, CF 감독인 ‘차은택을 위해 문화 콘텐츠의 대가 ‘CJ 그룹 부회장을 끌어내린 사건 등 그를 둘러싼 여러 풍문들을 공개했다. 또 ‘내가 만나 본 차은택 감독의 진짜 모습에 대해서도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고.
뿐만 아니라 최순실 언니의 딸인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의 풍문도 전했다. 장시호가 지난해 6월 설립된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설립과 부정 운영에 대한 숨은 실세이며 유명 스포츠 스타까지 연루됐다는 충격적인 소식부터 최순실 모녀가 친분 있는 연예인에게 엄청난 특혜를 줬다는 이야기, 스포츠 스타 이규혁 김동성 등과 장시호의 스캔들, 가수 이승철, 싸이, YG엔터테인먼트의 특혜 의혹 등이 낱낱이 공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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