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럭키’, 지칠 줄 모르는 장기흥행…700만 돌파 눈 앞
입력 2016-11-14 1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유해진 주연 코믹영화 ‘럭키가 장기흥행을 이어가며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13일 개봉한 이 영화는 5주차 주말인 11일부터 13일까지 24만53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성적은 3위다. 누적 관객수는 680만4614명을 기록 중이다.
코미디 영화가 극장가에서 흥행 기록을 세운 것은 2014년 개봉한 ‘수상한 그녀 이후 2년 만이다.
영화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를 그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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