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폭설시 지하철·시내버스 1시간 연장운행
입력 2016-11-14 10:40 
서울시가 올겨울 폭설시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한 시간 연장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혹한과 폭설기를 앞두고 제설과 복지에 중점을 둔 서울시 '겨울철 종합대책'에는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지하철·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증편해 혼잡시간대 배차를 늘리고 막차 운행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혹한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급하는 월동대책비 지원 대상과 지원금액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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