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중국원양자원, 유증 대금 납입에 이틀째 급등
입력 2016-11-14 09:47 

중국원양자원이 800억원대 유상증자 대금이 납입됐다는 소식에 2거래일째 급등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1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12%(270원) 오른 1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5.07% 급등했지만 차익 매물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10일 805억원의 유상증자 납입 대금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중국원양자원에 주가 급당 사유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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