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교보생명, 3대질병 보장하는 변액종신보험 출시
입력 2016-11-14 09:19 

교보생명은 사망 뿐 아니라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과 일상생활장해상태(LTC)까지 보장하는 변액종신보험인 ‘교보건강플러스 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3대질병과 LTC 발병시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의 니즈에 맞춰 보험금 선지급 비율을 차별화했다. 1종에 가입하면 사망보험금의 80%를 선지급하고, 2·3종은 60·70·80세 중 고객이 선택한 은퇴나이 전 진단을 받았을 때 각각 사망보험금의 50%, 30%를 먼저 지급한다. 은퇴나이 후 진단시에는 모두 똑같이 80%를 받을 수 있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3대질병 또는 LTC로 진단받거나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될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시 교보생명 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되고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4%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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