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유플러스, ‘누리홈스쿨’ 반값 할인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16-11-14 09:18 

LG유플러스는 홈스쿨링이 가능한 영·유아 교육서비스 ‘누리홈스쿨의 이용 요금을 5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누리홈스쿨은 LG유플러스의 멀티미디어 스마트홈 기기 ‘홈보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다.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학습 프로그램 ‘토모노트의 홈스쿨링 버전이다.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5개 영역의 누리과정에 맞춰 한글, 수학, 영어, 독서, 한자 등 과목별 학습을 지원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누리홈스쿨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면 50% 할인된 1만890원(부가가치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홈보이의 영·유아음악교육 서비스 ‘딩동이와 EQ놀이 이용자를 위해 기존 ‘악기놀이 편을 강화했다. 또 신규 콘텐츠 영역 ‘발달놀이 편을 추가해 80개의 콘텐츠를 280여개로 확대했다.

발달놀이 편은 ▲글로벌리더 ▲키즈 뮤지엄 ▲별별 창의력 ▲글자 동물원 ▲스마트 코딩으로 총 60여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악기놀이 편은 기존 콘텐츠 ▲악기놀이터 ▲악기세상 ▲동화세상의 콘텐츠를 추가하고 ▲딩동이 집 ▲나도 작곡가 ▲동화세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딩동이와 EQ놀이 신규 가입자는 부가가치세 포함 월 5500원에 ‘악기놀이+발달놀이 풀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가입자는 기존 이용 요금으로 악기놀이편을 이용할 수 있다.
장상규 LG유플러스 홈기획관리담당은 영·유아기의 학습은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홈보이 교육용 콘텐츠는 쉽고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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