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낙점했다고 CNN 방송과 폭스뉴스 등 미 언론들 13일(현지시간) 전했다.
CNN 방송과 폭스뉴스는 내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프리버스 위원장은 공화당 주류 진영이 트럼프 당선인을 강력히 반대할 때부터 강력히 지지해 온 인물로, 공신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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