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과 신동미가 다른 이유로 자식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 극본 조정선) 2회에서는 서혜주(김선영 분)와 강희숙(신동미 분)이 다른 이유로 자식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희숙은 아들을 데리러 학원에 갔다가 아들보다 공부를 더 잘하는 학생을 보고 견제의 눈빛을 보냈다.
강희숙은 아들이 친구에게 치여 2등을 하는 사실에 분노했고 집에 돌아와 밤새 역사 공부를 시켰다. 강희숙은 아들이 드라마를 보고 역사공부를 했다는 것을 알고 격분했다. 이에 한성식(황동주 분)은 잠을 이루지 못했고 결국 화를 이기지 못한 채 나왔다.
한성식은 넌 자식만 생각하고 남편은 내팽겨치냐?”라면서 분노를 표출했고 결국 강희숙에게 욕만 먹은 채 들어가야 했다.
반면 서혜주는 가족과 함께 집도 없이 모텔 생활을 했다. 전교 꼴등인 아들이 텔레비전만 보는 것에 격분한 서혜주는 넌 어떻게 그 어렵다는 전교 꼴등을 한 번도 안 빠지고 해내니?”라면서 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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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희숙은 아들을 데리러 학원에 갔다가 아들보다 공부를 더 잘하는 학생을 보고 견제의 눈빛을 보냈다.
강희숙은 아들이 친구에게 치여 2등을 하는 사실에 분노했고 집에 돌아와 밤새 역사 공부를 시켰다. 강희숙은 아들이 드라마를 보고 역사공부를 했다는 것을 알고 격분했다. 이에 한성식(황동주 분)은 잠을 이루지 못했고 결국 화를 이기지 못한 채 나왔다.
한성식은 넌 자식만 생각하고 남편은 내팽겨치냐?”라면서 분노를 표출했고 결국 강희숙에게 욕만 먹은 채 들어가야 했다.
반면 서혜주는 가족과 함께 집도 없이 모텔 생활을 했다. 전교 꼴등인 아들이 텔레비전만 보는 것에 격분한 서혜주는 넌 어떻게 그 어렵다는 전교 꼴등을 한 번도 안 빠지고 해내니?”라면서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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