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제조사인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에이치엔티)가 14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한 뒤 오는 17~18일 일반공모 청약을 받는다. 에이치엔티 공모 규모는 총 135만주다. 희망 공모가는 1만4000~1만6000원이며 총공모액은 밴드 상단 기준으로 216억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28일이다.
2008년 설립된 에이치엔티는 보급형인 삼성전자 갤럭시A·J 시리즈에 탑재하는 전면 카메라모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매년 고객사 주문량이 늘면서 공장 증설 투자를 늘리고 있다.
[채종원 기자 / 정우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8년 설립된 에이치엔티는 보급형인 삼성전자 갤럭시A·J 시리즈에 탑재하는 전면 카메라모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매년 고객사 주문량이 늘면서 공장 증설 투자를 늘리고 있다.
[채종원 기자 / 정우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