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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우즈벡? 이렇게 패대기칠거야` [MK포토]
입력 2016-11-13 17:55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이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벡전을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슈틸리케 감독이 훈련을 끝낸 후 축구화의 흙을 털고 있다.
지난 11일 캐나다와의 친선전에서 2-0의 승리를 거둔 한국축구대표팀은 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벡과 러시아월드컵 예선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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