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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5로 생일 맞은 11년 차 옥타곤걸 [화보]
입력 2016-11-13 08:57  | 수정 2016-11-13 09:07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종합격투기(MMA) 세계 1위 단체 UFC에서 10년 넘게 활동한 간판 옥타곤이 대회사의 역사적인 흥행에서 생일을 맞이했다.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는 13일 오전 9시(한국시간) UFC 205가 열린다. 뉴욕주에서 치러지는 7737일(만 21년2개월5일) 만의 UFC 흥행이다. 메인이벤트는 제8대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32·미국)의 1차 방어전이다. 제2대 페더급(-66kg)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아일랜드)가 하위체급 현역 챔프 신분으로 상위 체급 왕좌에 도전한다.
2006년 UFC 옥타곤걸로 데뷔한 아리아니 셀레스티(31·미국)는 현지 기준 UFC 205가 생일이다. 세계 최대 남성전문지 ‘맨즈 헬스의 2015년 9월 및 영국 남성전문매체 FHM의 2012년 5월, 2015년 8월 표지를 장식하는 등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한다.
이하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최근 2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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