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시세끼 에릭, 윤균상에 발끈한 이유? ‘불새’ 패러디에…
입력 2016-11-12 17: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삼시세끼 에릭이 윤균상의 놀림에 발끈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문어 요리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은 문어를 손질하게 됐고 이서진에게 선글라스 좀 끼워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선글라스를 끼워줬고 에릭은 서진이 형이 이렇게 다정하다”라고 말했지만 이서진은 어차피 편집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모습을 본 윤균상은 서진이 형이 선글라스 끼워줄 때 형이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라고 하면…”이라고 에릭이 출연했던 드라마 ‘불새 대사를 언급하며 놀렸다. 이에 에릭은 죽을래?”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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