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 조직 개편안이 산업자원부 출신 관료의 부처 이기주의에 휘둘리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과기부는 주요 이해 당사자인 산자부 출신 이모 국장이 조직개편 TF에 참여해 당선인의 의도를 왜곡하고 부처 이기주의에 활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하루동안 생명공학육성법과 뇌연구촉진법, 나노기술촉진법 등의 소관 부처가 3 차례나 변경됐다며 산자부의 특정 파견관에 의해 인수위 결정이 좌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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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는 주요 이해 당사자인 산자부 출신 이모 국장이 조직개편 TF에 참여해 당선인의 의도를 왜곡하고 부처 이기주의에 활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하루동안 생명공학육성법과 뇌연구촉진법, 나노기술촉진법 등의 소관 부처가 3 차례나 변경됐다며 산자부의 특정 파견관에 의해 인수위 결정이 좌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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