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환, 오늘(12일) 광화문에서 `하야 콘서트` 진행
입력 2016-11-12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이승환이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하야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승환은 이날 진행되는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에 참여하는 일환으로 콘서트를 계획했다.
콘서트는 오후 8시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1일 소속사 드림팩토리 건물을 통해 '박근혜는 하야하라'라는 문구가 담긴 내용의 현수막을 걸기도 했다.
또한 가수 전인권, 이효리와 함께 대국민 위로송 '길가에 버려지다'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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