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인수위 '규제개혁 여야 대타협' 추진
입력 2008-01-21 16:20  | 수정 2008-01-21 18:33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산적한 규제 개혁 추진을 위해 여야간 대타협을 통해 2월, 늦어도 4월 임시국회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재완 인수위 조직개편·규제개혁TF 팀장은 mbn 기자와 만나 정부조직개편이 끝난 뒤 규제개혁을 추진할 예정이지만, 총선 등을 감안하면 11월 국회에서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팀장은 규제개혁을 위한 국민들의 열망을 감안할 때, 여야간의 대타협을 통해 서둘러 처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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