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SK건설, 자작나무 기억력 증진 검증
입력 2008-01-21 15:55  | 수정 2008-01-21 15:55
SK건설은 임업 부문이 보유하고 있는 조림지에서 추출된 자작나무 수액과 껍질이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SK건설은 서울대 약대 교수들로 구성된 엘컴사이언스 생명공학 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자작나무의 수액과 껍질이 기억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물질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며, 임산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이뤄낼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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