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길가에 버려지다’ 가사, 묵직한 울림 선사
입력 2016-11-11 13: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길가에 버려지다 가사가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11일 정오 ‘길가에 버려지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무료로 배포됐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진실과 정의를 되찾자는 내용으로 이효리, 이승환, 전인권 등이 담담하면서도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내 몸에 날개가 돋아서 어디든 날아갈 수 있기를/ 내 꿈에 날개가 돋아서 진실의 끝에 꽃이 필수 있길/ 세상은 거꾸로 돌아가려하고 고장난 시계는 눈치로 돌아가려 하네”란 가사는 시국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눈길을 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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