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와 첫 통화 "한국과 끝까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10여 분 간 첫 통화를 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은 한국과 100% 끝까지 함께하고 강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정권인수팀 가동 '트럼프 거부' 시위
트럼프는 내일 백악관을 방문해 정권인수 절차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곳곳에서 트럼프는 자신들의 대통령이 아니라고 외치는 거부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 우병우 집 압수수색…곧 다시 소환
검찰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집을 압수수색해 우 전 수석과 부인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연루 혐의로 다시 소환될 전망입니다.
▶[단독] "박 대통령이 차은택·안종범 연결"
'문화 황태자'로 불린 차은택 씨를 안종범 전 수석과 연결해준 인물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새마음봉사단 '대통령 만들기' 활동
최태민 씨가 새마음봉사단의 거대한 조직과 자금으로 1990년대 초부터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새마음봉사단 중앙회는 지역 모임 식사 비용을 지원하는 등 2006년까지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100억 사기범' 눈앞서 놓친 경찰
100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여 지명수배가 내려진 사기범을, 경찰이, 눈앞에서 놓쳤습니다. 구체적인 인상착의까지 제보됐지만, 가짜 신분증에 속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10여 분 간 첫 통화를 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은 한국과 100% 끝까지 함께하고 강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정권인수팀 가동 '트럼프 거부' 시위
트럼프는 내일 백악관을 방문해 정권인수 절차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곳곳에서 트럼프는 자신들의 대통령이 아니라고 외치는 거부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 우병우 집 압수수색…곧 다시 소환
검찰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집을 압수수색해 우 전 수석과 부인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연루 혐의로 다시 소환될 전망입니다.
▶[단독] "박 대통령이 차은택·안종범 연결"
'문화 황태자'로 불린 차은택 씨를 안종범 전 수석과 연결해준 인물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새마음봉사단 '대통령 만들기' 활동
최태민 씨가 새마음봉사단의 거대한 조직과 자금으로 1990년대 초부터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새마음봉사단 중앙회는 지역 모임 식사 비용을 지원하는 등 2006년까지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100억 사기범' 눈앞서 놓친 경찰
100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여 지명수배가 내려진 사기범을, 경찰이, 눈앞에서 놓쳤습니다. 구체적인 인상착의까지 제보됐지만, 가짜 신분증에 속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