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탈루혐의 7729개 법인 집중관리
입력 2008-01-21 13:40  | 수정 2008-01-21 13:40
국세청이 탈세 혐의가 큰 7천700여개 법인에 대한 철저한 세무관리에 나섭니다.
국세청은 오는 3월 있을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관리 대상 법인을 철저히 조사해 탈세 혐의가 있는 법인에 대해서는 조기에 세금을 추징할 방침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징벌적 가산세가 도입돼 고의로 세금을 내지 않으면 더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며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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