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탁결제원, ‘핀테크 사업’ 정부 3.0 활용 우수사례로 선정
입력 2016-11-10 14:59 

한국예탁결제원은 핀테크 스타트업 수익모델 발굴 지원사업이 금융위원회 주최 ‘정부 3.0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핀테크 스타트업 수익모델 발굴 지원사업은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예탁결제원은 지난 7월 핀테크 업체인 ‘씽크풀과 ‘두물머리에 파생결합증권정보를 제공해 ELS 상품비교·청약 서비스인 ‘ThinkELS, ELS분석·추천 서비스인 ‘ELS리서치 출시를 지원했다. 또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하는 주식정보API는 지난달 기준 재정금융부문 57개 API 중 활용실적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에서 30여 사례가 참여했다. 예탁결제원,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4개 기관 5개 사례가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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