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혜영의 친언니 배우 류선영이 동생을 언급했다.
11월 10일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연애담'의 두 주역 류선영과 이상희가 출연했다.
류선영은 '응답하라 1988'로 인기를 끌었던 류혜영의 친언니다. 자매가 같이 연기를 하고 있지 않느냐는 말에 류선영은 "류혜영이 동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연기 조언을 하느냐는 말에는 "서로의 팬으로 서로 지켜보고 있다. 간단한 코멘트를 문자나 전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먼저 연기를 시작했느냐는 말엔 "동생 류혜영은 원래 끼가 있었던 친구고, 전 어쩌다보니 연기를 하고 있다. 나이는 제가 좀 더 많으니까 데뷔는 제가 먼저 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부터 시작했는지가 굉장히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교훈을 얻기도 하느냐는 질문엔 "연기하면서 부터는 잘 싸울일이 없더라. 서로 궁금하거나 각자 가진 성향이 달라서 조언을 얻고 싶을 때는 간간히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현대家 사돈되는 길용우는 누구?…40년차 배우·정치 외도도
[오늘의 사건] 미스코리아 최은영, 원정 성매매 누명 벗어…"기자 법정구속"
11월 10일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연애담'의 두 주역 류선영과 이상희가 출연했다.
류선영은 '응답하라 1988'로 인기를 끌었던 류혜영의 친언니다. 자매가 같이 연기를 하고 있지 않느냐는 말에 류선영은 "류혜영이 동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연기 조언을 하느냐는 말에는 "서로의 팬으로 서로 지켜보고 있다. 간단한 코멘트를 문자나 전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먼저 연기를 시작했느냐는 말엔 "동생 류혜영은 원래 끼가 있었던 친구고, 전 어쩌다보니 연기를 하고 있다. 나이는 제가 좀 더 많으니까 데뷔는 제가 먼저 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부터 시작했는지가 굉장히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교훈을 얻기도 하느냐는 질문엔 "연기하면서 부터는 잘 싸울일이 없더라. 서로 궁금하거나 각자 가진 성향이 달라서 조언을 얻고 싶을 때는 간간히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현대家 사돈되는 길용우는 누구?…40년차 배우·정치 외도도
[오늘의 사건] 미스코리아 최은영, 원정 성매매 누명 벗어…"기자 법정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