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윙스(WINGS)가 가온차트 사상 최고 판매량을 올리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가 10일 발표한 2016년 10월 앨범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는 10월 한 달간 68만1924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월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가온차트 집계 이래 월간, 연간 앨범차트 통틀어 최고 기록이다. 지난 5월 발표한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 월간 판매량인 31만 243장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치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 수량 50만 장 돌파, 발매 첫 주 35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26위와 ‘빌보드 200 3회 연속 진입, 2주 연속 차트 유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진입(62위) 등 한국 가수 최고, 최초의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윙스(WINGS)가 가온차트 사상 최고 판매량을 올리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가 10일 발표한 2016년 10월 앨범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는 10월 한 달간 68만1924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월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가온차트 집계 이래 월간, 연간 앨범차트 통틀어 최고 기록이다. 지난 5월 발표한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 월간 판매량인 31만 243장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치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 수량 50만 장 돌파, 발매 첫 주 35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26위와 ‘빌보드 200 3회 연속 진입, 2주 연속 차트 유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진입(62위) 등 한국 가수 최고, 최초의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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