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라오스 중앙은행 부총재, BNK금융지주 방문
입력 2016-11-10 11:19 
9일 부산 BNK금융지주 본사에서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왼쪽 다섯번째)이 쏜사이 라오스 중앙은행 부총재의 방문을 기념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금융지주]

BNK금융지주는 지난 9일 쏜사이 라오스 중앙은행 부총재가 부산 본사에 들려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과 금융부문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쏜사이 부총재와 라오스 중앙은행 금융감독국장 및 관계자들은 지난 8일부터 한국을 찾아 라오스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들을 방문하고 있다.
BNK금융지주는 국내 금융사 최초로 지난해 BNK캐피탈을 통해 라오스에 리스회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BNK금융의 선진 금융기법을 알리고 향후 라오스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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