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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 `엔트리 구상` [MK포토]
입력 2016-11-10 11:15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천정환 기자] 10일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 5층에서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술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대표팀 김인식 감독을 비롯하여 선동열, 이순철, 송진우 코치가 참석하여 엔트리 28명 선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인식 감독이 회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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