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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영화 ‘청년경찰’ 출연 확정…박서준·강하늘과 호흡
입력 2016-11-10 08:17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영화 ‘청년경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 학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로 배우 박서준, 강하늘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하선은 극 중 박서준, 강하늘의 경찰대 선배이자 카리스마 있는 훈련단장 주희 역을 연기한다. 경찰대 후배들을 훈련시킬 때 누구보다 냉철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그 이면에 인간적이고 속 깊은 면모를 지닌 인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녀와 더불어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박서준, 강하늘과도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대세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년경찰은 올 하반기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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