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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NS윤지 챈슬러 열애에 누리꾼들 “쿨하고 빠른 인정 멋지다”
입력 2016-11-10 01:31 
가수 챈슬러와 NS윤지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그들의 쿨한 인정에 응원을 보냈다.

9일 챈슬러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NS윤지와 좋은 친구로 지내다가 의지하다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같이 음악 작업도 하면서 좋은 감정이 싹튼 것 같다. 알고지낸 지 2년 정도 된 것 같고, 정확히 언제부터 교제한 것은 정확히 알 수 없다. 아티스트 개인적인 문제”라고 설명했다.



챈슬러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에서 지난 해 9월, 범키와 함께한 본인의 첫 솔로 싱글 ‘손이 가를 발매한 바 있다.

NS윤지는 지난 2009년 9월 싱글앨범 머리 아파로 데뷔해 또 보고 싶어 ‘If You Love Me 꿀썸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많은 남성팬들이 술렁였다. NS윤지는 완벽한 보디라인과 다양한 매력을 소유해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군림해왔던 만큼 챈슬러를 부러워하는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들의 쿨한 인정도 화제를 모았다. 챈슬러 측은 이들의 열애에 대해 두 사람이 나이가 있어 쉬쉬하는 것도 아니었고, 아이돌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 숨길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차라리 속시원하게 인정해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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