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윤시윤이 2016 '희망TV SBS'와 함께 아프리카 케냐에 방문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3년, '희망TV SBS'와 함께 말라위로 떠났던 윤시윤은 태양광 에너지, 식수, 디자인 등 각 분야의 적정기술(빈곤상황에서 오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착한 기술) 전문가들과 팀을 결성해 말라위의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고 돌아왔다.
당시 아프리카 아이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잊지 못했던 윤시윤은 이번에 2016 '희망TV SBS'와 함께 케냐를 방문했다.
윤시윤은 이곳 아이들의 삶을 그대로 느껴보기 위해 특기를 살려 야외 취침을 마다하지 않았고, 물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케냐 주민들을 위해 '희망TV SBS'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우물에서는 샘솟는 희망의 물줄기를 보며 아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윤시윤은 고되지만 보람된 아프리카의 일상을 잊지 않기 위해, 그 날의 일들과 소감을 낱낱이 기록하며 스스로 찾은 키워드가 '교육'이라고 답했다. 교육이 아이들의 유일한 희망이고 미래이기 때문.
교육에 대한 윤시윤의 남다른 감명은 아프리카 봉사 이후, 한국에서도 이어졌다. '희소가치(희망의 소중한 가치)라는 주제로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강연을 열었다.
윤시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큰 것을 할 수는 없겠지만, 작은 것부터 실천할 것이고, 그것이 이곳 아프리카까지 나비효과가 되어서 한 아이의 삶에, 인생에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시청자의 관심과 후원을 독려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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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프리카 아이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잊지 못했던 윤시윤은 이번에 2016 '희망TV SBS'와 함께 케냐를 방문했다.
윤시윤은 이곳 아이들의 삶을 그대로 느껴보기 위해 특기를 살려 야외 취침을 마다하지 않았고, 물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케냐 주민들을 위해 '희망TV SBS'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우물에서는 샘솟는 희망의 물줄기를 보며 아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윤시윤은 고되지만 보람된 아프리카의 일상을 잊지 않기 위해, 그 날의 일들과 소감을 낱낱이 기록하며 스스로 찾은 키워드가 '교육'이라고 답했다. 교육이 아이들의 유일한 희망이고 미래이기 때문.
교육에 대한 윤시윤의 남다른 감명은 아프리카 봉사 이후, 한국에서도 이어졌다. '희소가치(희망의 소중한 가치)라는 주제로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강연을 열었다.
윤시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큰 것을 할 수는 없겠지만, 작은 것부터 실천할 것이고, 그것이 이곳 아프리카까지 나비효과가 되어서 한 아이의 삶에, 인생에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시청자의 관심과 후원을 독려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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