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유력해진 가운데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SNS에 글을 남겼다.
타일러는 9일 자신의 SNS에 이거 그냥 내 맘대로 색칠하면 안 돼? 안되나? 힝”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 대선 주별 개표 상황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주마다 우세한 선거 후보의 색이 칠해져 있다. 트럼프의 빨간색이 15개 주에 표시돼 있고, 9개 주에는 클린턴의 파란색이 표시돼 있어 트럼프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나타낸다,
한편 현재 미국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에 앞서고 있다.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막말 공방과 진흙탕 싸움으로 이어지자 이에 실망한 미국인들이 본토를 떠나 캐나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등으로 이민하려는 시도가 이어진 것이란 분석도 나타나 눈길을 모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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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에는 주마다 우세한 선거 후보의 색이 칠해져 있다. 트럼프의 빨간색이 15개 주에 표시돼 있고, 9개 주에는 클린턴의 파란색이 표시돼 있어 트럼프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나타낸다,
한편 현재 미국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에 앞서고 있다.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막말 공방과 진흙탕 싸움으로 이어지자 이에 실망한 미국인들이 본토를 떠나 캐나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등으로 이민하려는 시도가 이어진 것이란 분석도 나타나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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