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식케이 측 “김희정과 열애 NO, 친한 사이일 뿐” 일축
입력 2016-11-09 15: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래퍼 식케이(23)가 배우 김희정(25)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식케이는 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희정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며 친한 누나·동생 사이로 자주 만나긴 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희정 측은 현재 본인 확인 중”이라는 답변 외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K STAR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 걷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눴다고.

또한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힙합'으로 가까워져 최근에는 교제 1주년을 기념해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7월 식케이가 발표한 첫 EP 앨범의 타이틀곡 '랑데뷰'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김희정은 식케이와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며 무결점 수영복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