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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본격적인 활동 나선다
입력 2016-11-09 14:54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예원이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9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예원은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가수로 데뷔해 연기 활동은 물론 예능 방송 활동까지 활발히 펼쳐온 예원의 재능을 더욱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젤리피쉬는 성시경, 서인국, 빅스, 박윤하, 구구단 등 뿐 아니라 박정수, 이종원, 김선영, 줄리엔강, 박정아, 박예진, 공현주 등의 배우까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 전동석과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지율을 새 식구로 맞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예원은 2011년 1월 쥬얼리 새 멤버로 영입됐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 및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호텔킹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발돋움했다.

지난해 배우 이태임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반말 논란을 일으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으나 tvN ‘SNL코리아를 통해서 복귀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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