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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3년 재계약…총액 20억원
입력 2016-11-09 14:32 

NC 다이노스가 김경문 감독과 재계약했다.
NC는 9일 김 감독과 2019년까지 3년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NC는 김경문 감독이 지난 5년간 신생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한다. 신구세대의 조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 김 감독을 재신임했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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