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두바이유 닷새 하락뒤 반등…배럴당 42.87달러
입력 2016-11-09 08:19 

두바이유 가격이 5거래일 동안 하락한 끝에 소폭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는 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8센트 상승한 배럴당 42.87달러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9월 말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에 합의하면서 한때 50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최근 감산 조처의 실제 이행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하면서 다시 크게 하락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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