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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분석관` 차두리 `긴장되는 첫 임무` [MK포토]
입력 2016-11-08 18:36  | 수정 2016-11-08 19:12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이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대표팀 전력분석관으로 첫 발을 내딛은 차두리가 훈련에 앞서 아르무아 코치와 그라운드를 돌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대표팀은 오는 11일 천안에서 캐나다와 평가전을 갖고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백과 2차 평가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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