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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류효영 “류화영과 쌍둥이지만 얼굴·연기스타일 다 달라”
입력 2016-11-08 15:04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류효영이 쌍둥이 동생 류화영과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류효영은 8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제작발표회에서 같이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 류화영에 대해 쌍둥이지만 성격이 많이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별이 안 간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자세히 잘 보시면 많이 다르다. 눈 코 입 다르고 연기하는 스타일도 다르다”며 2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돼서 많이 떨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금주머니는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극이다. ‘워킹 맘 육아 대디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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