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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전선혜, 4년 열애 건재…"지치고 힘들 때 큰 힘 주는 사람"
입력 2016-11-08 13: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블락비 유권의 여자친구인 모델 전선혜가 여전히 건재한 연인 사이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전선혜는 1988년생 모델로 키 173cm의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후즈넥스트 모델 레귤러 한국 대회 CF 부분에서 1위를 차지, 글로벌 뷰티 세계 모델대회에서 3위를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 전선혜는 tvN '러브스위치'에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자을 찍었고 이외에도 MBC '지붕 뚫고 하이킥', 2008년 Mnet '필 더 그루브(Feel the Groov)'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블락비 바스타즈로 컴백한 유권은 인터뷰를 통해서 잘 만나고 있다. 가수와 모델이라는 각자의 직업을 위해 노력하다보니 자주 만날 수는 없다. 과거 방송 활동을 해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잘 이해해준다”고 여자친구 전선혜와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유권과 전선혜는 지난 2012년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유권은 팬카페에 제가 지치고 힘들고 주저앉을 때마다 제 옆에서 항상 큰 힘을 주고 다시 힘낼 수 있게 응원해준 사람입니다. 서로 많은 힘이 돼주고 있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고 또 많이 행복합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올해 1월에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해킹범의 소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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