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장미여관 육중완에게 책 읽는 방법을 추천했다.
7일 방송된 ‘MBC 스페셜에서는 어른들의 공부 열풍을 살펴보는 ‘공부 중독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유시민 작가와 만나게 됐고 두 사람은 책 읽는 취향부터 학창시저 성적까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유시민은 책을 어려워하는 육중완에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넘어가라.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며 열등감에 빠진다”며 아무 책이나 잃지 말고 노래나 음악 관련된 책을 먼저 읽어보라. 가독성이 높은 책을 잃어라”고 조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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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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