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BIS) 회의 참석차 출국했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8일 귀국하기로 했다. 이 총재는 당초 9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앞당겨 들어오게 됐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 총재는 이날 오후 3시 한국은행 본관에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에는 한국은행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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