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기업불편 사례로 언급한 대불공단 전신주가 오늘(20일) 중으로 철거됩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대형선박블록을 움직이는데 장애가 됐던 전신주 2개 가운데, 대한 세라믹스쪽 전신주는 오늘 중으로 철거하고, 휴스틸쪽 전신주는 2~3일 뒤에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4월중에 완성될 대형선박 출하와 관련해 전신주 5개를 도로 안쪽으로 옮기며,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 5천만원 가운데 천800만원은 관련업체 3개사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한전이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공단내 전신주에 대해 장기적으로 지중화작업을 벌이기로 했으며, 그 비용은 업체와 한전이 각각 절반씩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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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대형선박블록을 움직이는데 장애가 됐던 전신주 2개 가운데, 대한 세라믹스쪽 전신주는 오늘 중으로 철거하고, 휴스틸쪽 전신주는 2~3일 뒤에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4월중에 완성될 대형선박 출하와 관련해 전신주 5개를 도로 안쪽으로 옮기며,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 5천만원 가운데 천800만원은 관련업체 3개사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한전이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공단내 전신주에 대해 장기적으로 지중화작업을 벌이기로 했으며, 그 비용은 업체와 한전이 각각 절반씩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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