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마무 솔라 "에릭남, 통장 보면 키스신 이해할 것" 너스레
입력 2016-11-07 17: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에 대한 ‘가상남편 에릭남의 반응에 대해 예상했다.
마마무는 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메모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멤버 솔라는 이번에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키스신 연출에 도전했다. 너무 민망하고 부끄럽고 미치겠더라. 숨고 싶었다”고 말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릭남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데 대해 솔라는 남편이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일이니까 하는 것”이라며 통장을 보면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8비트의 락 리듬에 마마무만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엄 락 장르의 곡. 어쿠스틱 드럼과 기타가 주를 이룬 사운드에 마마무의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하모니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참여해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is뭔들을 잇는 5연속 흥행을 이끌어냈다.
psyon@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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