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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콘텐츠지수 1위 탈환…‘우주특집’ 통했다
입력 2016-11-07 16:23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랜만에 주간 콘텐츠 영향력 지수(Contents Power Index) 왕좌에 올랐다.

7일 CJ E&M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10월 4주차(10월 24일~30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25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드라마에게 밀려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10월 3주차 1위는 10월18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거머쥐었으며, ‘무한도전은 6위에 머물렀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 자리를 탈환한 ‘무한도전은 우주를 체험하기 전, 다양한 실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그래비티 특집을 선보였다.

‘무한도전의 뒤를 이어 콘텐츠 영향력 지수 2위는 이달 1일 끝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248.6)인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246.5)이 4위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242.9), 5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235)에게 돌아갔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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