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어촌출신 대학생에 학비 무이자 융자
입력 2008-01-20 12:05  | 수정 2008-01-20 12:05
정부가 농어촌 출신 대학생과 학부모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을 무이자로 빌려줍니다.
농림부는 올해 816억원을 들여 2만6천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전액 무이자
융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지역에 주소를 둔 학부모 자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금과 입학금 범위 내에서 신청 금액 전부가 무이자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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