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균상 측 “‘역적 홍길동’ 출연? 제안 받은 적도 없다”
입력 2016-11-07 15:47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윤균상이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홍길동 출연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MBN스타에 최근 ‘역적 홍길동 PD와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PD와 잠시 이야기만 나눴을 뿐 출연 제안을 받거나 한 적도 없다”며 역할이나 캐스팅을 논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역적 홍길동은 조선 최초의 혁명가이자 반체제 운동가로 활약한 홍길동의 일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홍길동의 생애를 보다 세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제왕의 딸, 수백향 ‘절정 등의 황진영 작가와 ‘킬미, 힐미 ‘골든타임의 김진만 PD가 의기투합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오늘의 사건사고] ‘클라라 사촌 이래나, 美자택서 사망

[오늘의 포토라인] 혜리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에 시선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