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마음의소리’ 깜짝 출연…‘궁금증↑’
입력 2016-11-07 13:13 
정준영이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선공개된 ‘마음의 소리에 깜짝 출연했다.

정준영은 7일 공개된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이광수 분) 가족이 사는 204호의 이웃인 205호 남자로 얼굴을 내밀었다.



극중 정준영은 조석과 층간 소음 문제로 대결을 벌이며 웃음을 안겼다.

정준영은 앞서 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무혐의 처분으로 혐의를 벗었다. 이후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앨범 준비를 위해 프랑스로 떠났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7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10개의 에피소드 총 20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12월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