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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8년 만의 단독 콘서트 `여전히 건재했다`
입력 2016-11-07 11: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강타가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를 성황리에 시작했다.
강타는 지난 4~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새 미니앨범 수록곡 등 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총망라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는 강타와 친분이 있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매회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4일에는 배우 김민종, 5일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6일은 Mnet '보이스코리아 2' 우승자 이예준이 참석해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8년 ‘Eternity-永遠(이터너티-영원) 이후 약 8년 8개월 만에 여는 강타의 국내 콘서트로 예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연은 오는 19, 20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지며 이후 12월 부산에서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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