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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톰 크루즈, 여전히 친절한 톰 아저씨…“8번째 한국 방문”
입력 2016-11-07 11:07 
사진=DB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했다.

톰 크루즈는 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이하 ‘잭 리처)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작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한국을 찾은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팬들과 소통하고 갈 예정이다.

톰 크루즈는 이날 오후 ‘잭 리처 내한 기자회견을 통해 취재진과 만남을 가지며, 이후 롯데월드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현재 조율 중인 tvN ‘택시 출연도 이루어질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출연 확정시 톰 크루즈는 MC 이영자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 내한 이후 22년 만의 재회하게 된다.

한편, ‘잭 리처 :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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