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팝콘소녀 유력 후보 알리…의미심장한 ‘SNS’
입력 2016-11-07 08:42 
‘복면가왕 팝콘소녀가 3연승을 거둔 가운데, 유력한 팝콘소녀 후보자인 가수 알리가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렸다.

지난 5일 가수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영화관 가본지가 언제인지..#유미의 세포들 유미가 웅이랑 1년이 되어가는구나. 나도 #으이그”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은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한 장면이다. 여기서 눈길을 끈 것은 유미라는 캐릭터의 손에 들려있는 팝콘이다.

알리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가왕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이하 ‘팝콘소녀)의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알리의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알리가 자신이 ‘팝콘소녀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팝콘소녀가 3연승을 이어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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