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제작진, 떠나는 개리 위해 金 이름표+모자이크 사진 선물
입력 2016-11-07 08:38 
‘런닝맨 제작진이 개리에게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6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개리] 개리를 위해 런닝맨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 #1. 금빛 개리 이름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개리를 위해 런닝맨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 #2. 지난 7년간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했던 개리의 촬영 현장 사진들을 모아서 만든 개리 모자이크 포토 액자”라는 글도 덧붙였다.

제작진이 공개된 사진에는 ‘개리 이름이 써있는 금색 이름표와 개리의 ‘런닝맨 속 활약 모습을 모아서 만든 흑백의 개리 사진이 담겼다.

한편 개리는 지난 6일 방송된 '런닝맨‘을 끝으로 출연 7년 만에 하차를 결정해 아쉬움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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