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두산밥캣, 공모가 3만원 확정…8일부터 공모 청약
입력 2016-11-07 08:36 

IPO(기업공개) 재도전에 나선 두산밥캣이 공모가를 3만원으로 확정했다.
7일 두산밥캣은 지난 3~4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총 406개 기관이 수요 예측에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9.8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를 3만원으로 정했다.
두산밥캣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배정 물량은 전체의 20%인 600만주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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