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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진구 둘째 득남…“아빠 닮으면 잘생겼을 듯” 축하 메시지
입력 2016-11-07 00:38 
배우 진구의 둘째 득남 소감에 축하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정오 진구는 welcome no.2!”라는 코멘트와 함께, 아기의 발도장이 찍힌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감격스러운 심경을 밝혔다.

진구는 지난 4일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아내를 곁에서 간호하며 두 아이와 함께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구는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아빠로서의 든든한 모습과 배우로서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진구의 둘째 득남 소식에 팬들의 축하메시지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많은 팬들은 둘째 득남 축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버지 일 듯” 아빠 닮았으면 잘 생겼겠다.” 등의 축하인사와 함께 좋은 일이 계속되는 만큼 좋은 활약 보여주시길” 등의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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